그룹 마마무가 4관왕을 달성한 가운데 에이핑크가 컴백했다.
마마무는 1일 오후 3시 40분부터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볼빨간사춘기-스무살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제친 결과였다.
마마무는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 고맙고 사랑하는 가족들, 식구들, 앨범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끝까지 관심 가져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에이핑크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콕콕'과 타이틀곡 'FIVE'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어필했다.
업텐션도 'Everything', '시작해'로 컴백을 알렸다.
나인뮤지스의 몽환적인 섹시한 무대와 티아라 '내 이름은' 무대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외에도 NC.A,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NCT 127, iKON, 아스트로, 펜타곤, 인아, 소울라티도,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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