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단군신화를 바로잡았다.
30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경주에서 못다 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황교익은 "마늘은 외래 작품이다. 우리 땅에서 나오는 자생식물 중 마늘같아 보이는 건 달래"라며 단군신화 속 곰이 먹은 음식을 분석했다. 유시민 역시 이에 동감했다.
황교익은 "우리 조상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며 신화가 주는 교훈에 대해 설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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