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과 결혼을 앞둔 나혜미가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에릭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혜미는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 역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자다. 당시 배우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배역을 소화했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잡지 쎄씨, 보그 등에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어릴 적부터 눈에 띄는 미모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 에릭은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이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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