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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30)-독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하원 통과

입력
2017.06.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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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연방하원에서 30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표결 결과 가결된 가운데 녹색당의 동성애 옹호활동가인 폴커벡과 동료의원들이 꽃가루를 부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연방하원에서 30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표결 결과 가결된 가운데 녹색당의 동성애 옹호활동가인 폴커벡과 동료의원들이 꽃가루를 부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을 한 지 1년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 궁 앞에서 시위자들이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을 표현한 '이모지' 아이콘을 들고 민다나오 섬 마라위시에 내려진 계엄령과 마약과의 전쟁을 펼치며 용의자 즉결처형 등 인권침해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을 한 지 1년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 궁 앞에서 시위자들이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을 표현한 '이모지' 아이콘을 들고 민다나오 섬 마라위시에 내려진 계엄령과 마약과의 전쟁을 펼치며 용의자 즉결처형 등 인권침해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반환 20주년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홍콩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섹콩에 있는 인민해방군 홍콩주둔부대를 방문해 사열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반환 20주년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홍콩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섹콩에 있는 인민해방군 홍콩주둔부대를 방문해 사열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일부 효력을 판결한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국민의 입국을 90일간 제한하는 내용의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이 29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된 가운데 미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의 톰 브래들리 인터네셔널 터미널에 마련된 이민자들을 위한 임시 무료 법률지원소 앞에서 하나디 알 하지씨가 요르단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오는 예멘인인 어머니의 도착을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일부 효력을 판결한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국민의 입국을 90일간 제한하는 내용의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이 29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된 가운데 미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의 톰 브래들리 인터네셔널 터미널에 마련된 이민자들을 위한 임시 무료 법률지원소 앞에서 하나디 알 하지씨가 요르단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오는 예멘인인 어머니의 도착을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이라는 희소병에 걸려 근육과 인체기관이 급격히 약화해 인공호흡에 의지해왔던 생후 10개월 신생아 찰리 가디를 살리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찰리의 부모에게 영국 법원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ECHR)까지 연명 치료를 중단하라는 안타까운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촬영날짜 미상으로 런던의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기 찰리 가디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이라는 희소병에 걸려 근육과 인체기관이 급격히 약화해 인공호흡에 의지해왔던 생후 10개월 신생아 찰리 가디를 살리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찰리의 부모에게 영국 법원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ECHR)까지 연명 치료를 중단하라는 안타까운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촬영날짜 미상으로 런던의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기 찰리 가디의 모습.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침수된 거리를 뛰며 비를 피할 곳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침수된 거리를 뛰며 비를 피할 곳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월드프라이드 2017'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9일(현지시간)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도전자들은 최소 15cm 높이의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 AFP 연합뉴스
'월드프라이드 2017'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9일(현지시간)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도전자들은 최소 15cm 높이의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 AFP 연합뉴스
벨기에 오스텐드에서 29일(현지시간) 모래조각 축제 ' 디즈니 샌드 매직'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디즈니 영화 속 한 장면과 캐릭터를 표현한 모래조각 앞에 서 있다. 올해로 20번째 맞는 모래조각 축제는 파리 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위한 디즈니랜드와 협력해 150개 이상의 모래조각이 전시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벨기에 오스텐드에서 29일(현지시간) 모래조각 축제 ' 디즈니 샌드 매직'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디즈니 영화 속 한 장면과 캐릭터를 표현한 모래조각 앞에 서 있다. 올해로 20번째 맞는 모래조각 축제는 파리 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위한 디즈니랜드와 협력해 150개 이상의 모래조각이 전시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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