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 간 상견례 및 만찬 참석하기 앞서 남긴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잘못 기재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인사말을 남긴 뒤 직책과 이름을 남기는 과정에서 오기를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3월 10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았을 때도 방명록에 날짜를 잘못 기재한 바 있다. 워싱턴=청와대사진기자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