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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치욕의 현장, 덕수궁 중명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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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치욕의 현장, 덕수궁 중명전 재개관

입력
2017.06.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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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의 모습. 2017.6.30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의 모습. 2017.6.30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의 모습. 2017.6.30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의 모습. 2017.6.30 서울=연합뉴스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참석자가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7.6.30 서울=연합뉴스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참석자가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7.6.30 서울=연합뉴스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을사늑약을 끝까지 반대하다 파면된 한규설의 후손 한상국 씨가 내부에 전시된 을사늑약 재현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7.6.30 서울=연합뉴스
재개관 행사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중명전에서 을사늑약을 끝까지 반대하다 파면된 한규설의 후손 한상국 씨가 내부에 전시된 을사늑약 재현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중명전의 내부시설 보수와 조경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17.6.30 서울=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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