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4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문채원 측은 지난 4월 자신을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허위주장한 남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게재한 혐의로 고소됐다.
이 남성은 허위사실을 주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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