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출연자 염유리가 주목받고 있다.
염유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클론은 최후의 1인을 두고 고민하던 중 '대전 임수정 소프라노'를 음치로 분류했다. 하지만 그는 임수정을 닮은 청순한 미모에 어울리는 보이스로 음치가 아님을 증명했다.
염수정은 소프라노를 전공한 성악가로 "모든 장르를 다 잘하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송 이후에도 염유리는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출연자로 주목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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