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한국일보닷컴 취재결과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설현은 AOA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전언이다.
AOA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심쿵해', '짧은치마' '익스큐즈미'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톱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설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돌로 영역을 확장했다.
설현과 초아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 행보를 보였다. 초아는 SNS를 통해 AOA 탈퇴 의사를 전했으며 소속사와는 탈퇴 수순에 대해 합의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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