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타구 맞은 류현진,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타구 맞은 류현진,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어

입력
2017.06.30 10:19
0 0

▲ 류현진/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타구에 왼발을 맞았던 LA 다저스 류현진(30)이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켄 거닉 MLB.com 다저스 담당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류현진이 엑스레이 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거닉 기자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이 발에 통증을 느끼는 상황이다. 다음 등판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J.P. 훈스트라 기자는 SNS에 "부상자 명단(DL) 등재에 대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 걸을 때는 통증이 있는 상태"라는 류현진의 반응을 전했다.

류현진은 다행히 골절을 피했으며 타박상에 따른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등판에 대한 판단은 로테이션에 따라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과 추가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안드렐톤 시몬스의 강한 타구에 왼발을 맞았다. 몸 상태에 대한 우려에도 류현진은 5⅔이닝 동안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실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지옥길 예상”, “통행료 비싸”...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우려’

'워너원' 강다니엘, 닮은 꼴 강아지?...'둘 다 저장해야돼'

“나쁜 습관은 고쳐야지!” 문재인 트럼프 악수에 ‘관심’... 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