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014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상대 선발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3회 중견수 뜬공, 6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브라이언 쇼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3에서 0.249(253타수 63안타)까지 내려갔다.
클루버에게 타자들이 고전한 텍사스는 1-5로 패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청문회]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말하세요!' 이장우, 김상곤에 '버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