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 기준 11.9%,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군주'에서는 독주를 먹고 쓰러졌던 세자(유승호 분)가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민 이선(엘 분)은 진짜 왕이 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7%, 8.6%를 나타냈다.
KBS2 '7일의 왕비'는 4.4%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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