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재적 위험성 논란이 일면서 무더운 여름 시즌 선크림 선택도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뷰티 전문가 중 한명인 피현정(디렉터파이)이 착한 선크림을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피현정은 엘르 전 뷰티디렉터이자 겟잇뷰티 최초 기획자 및 MC로 유명하며 현재 홍보대행사 브레인파이 대표, 최근 오픈한 화장품 성분 유투브 디렉터파이의 운영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전문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은 케이비랩의 대표 브랜드 랩노(LabNo)의 ‘4SP세이프 톤업 선크림’이다. 피현정은 최근 국내 114개의 선크림을 직접 분석해 성분 및 사용감에서 ‘랩노 4SP세이프 톤업 선크림(SPF50+/PA++++)’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착한 선크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랩노 4SP세이프 톤업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차단 성분인 티타늄디옥사이드를 제외한 51개 성분 모두 EWG그린등급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심 처방 자외선차단제다.
저자극 성분으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여드름피부를 비롯한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으로 자연스럽게 톤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으며 유분감 및 끈적임이 덜해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이 제품은 4SP콤플렉스(사계절단백질)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더욱이 안전한 선크림이라고 알려진 제품들 다수가 무기자차의 백탁 현상이 있는 반면 랩노 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로 백탁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랩노 관계자는 “피현정 디렉터는 겟잇뷰티 최초 기획자이자 MC로서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 착한 화장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가감 없이 사실만 전달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랩노는 선크림을 포함해 지난 반년 동안 3가지 품목이 착한 화장품으로 소개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좋은 성분과 최상의 배합, 최적의 효능 그리고 사용감을 지닌 화장품으로 널리 인정받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랩노는 최근 신개념 뷰티라이프 스토어 크리마레에 랩노 4SP세이프 톤업 선크림을 비롯한 EWG 안심등급 전성분의 17종 모든 라인을 입점 시킨데 이어 6월 27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기도 했다.
또한 랩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에 팝업스토어 릴레이 행사를 계획하는 등 유통채널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최지흥 객원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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