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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29)- 시진핑 주석, 홍콩 방문

입력
2017.06.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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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 20주년(7월1일)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해 홍콩 국제공항에서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환영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에 퇴임을 앞둔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모습도 보인다. AFP 연합뉴스
홍콩반환 20주년(7월1일)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해 홍콩 국제공항에서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환영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에 퇴임을 앞둔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모습도 보인다. AFP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동, 악수를 한 후 돌아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동, 악수를 한 후 돌아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여러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2020 재선을 노리며 28일(현지시간) 첫 재선 기부 모금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첫 재선 기부금 만찬회가 열리고 있는 워싱천DC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앞에서 대형 트럼프 모형 인형 및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반 트럼프,반 트럼프 케어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여러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2020 재선을 노리며 28일(현지시간) 첫 재선 기부 모금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첫 재선 기부금 만찬회가 열리고 있는 워싱천DC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앞에서 대형 트럼프 모형 인형 및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반 트럼프,반 트럼프 케어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에서 16살 무슬림 소년이 기차 안에서 힌두교도들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으로 계기로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뭄바이,콜카타 등 전국에서 이슬람 소수파를 겨냥한 폭력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방갈로르에서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집단 폭력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에서 16살 무슬림 소년이 기차 안에서 힌두교도들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으로 계기로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뭄바이,콜카타 등 전국에서 이슬람 소수파를 겨냥한 폭력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방갈로르에서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집단 폭력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최근 마약 조직을 탐사보도한 언론인들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가니)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에서 피살된 멕시코 기자 살바도르 아담 페르도를 비롯해 피살된 기자들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대형 'SOS 신문' 이라는 글씨를 만들고 서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100명 이상의 언론인이 살해됐고 20여 명이 실종되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최근 마약 조직을 탐사보도한 언론인들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가니)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에서 피살된 멕시코 기자 살바도르 아담 페르도를 비롯해 피살된 기자들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대형 'SOS 신문' 이라는 글씨를 만들고 서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100명 이상의 언론인이 살해됐고 20여 명이 실종되었다. AFP 연합뉴스
미-호주 합동 군사훈련이 열린 29일(현지시간) 시드니로 향하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본험 리처드함에서 미 해군의 공기부양정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호주 합동 군사훈련이 열린 29일(현지시간) 시드니로 향하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본험 리처드함에서 미 해군의 공기부양정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 재정 책임자이자 바티칸 서열 3위이며 교황의 측근인 조지 펠 호주 추기경이 아동성범죄혐의로 호주에서 기소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사제들이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바티칸 재정 책임자이자 바티칸 서열 3위이며 교황의 측근인 조지 펠 호주 추기경이 아동성범죄혐의로 호주에서 기소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사제들이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을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벨라루스가 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7월 3일)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민스크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이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군용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라루스가 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7월 3일)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민스크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이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군용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에서 LGBT(레즈비언·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월드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개막한 2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아그바르타워가 무지개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무지개 깃발은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지니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 공동체에 대한 지지를 상징한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에서 LGBT(레즈비언·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월드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개막한 2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아그바르타워가 무지개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무지개 깃발은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지니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 공동체에 대한 지지를 상징한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28일(현지시간) '스파이더 맨-홈 커밍'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스파이더맨 흉내를 내는 한 사람이 시사회장에 도착해 차량위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파이더 맨 : 홈 커밍'은 북미에서 오는 7일 개봉예정.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28일(현지시간) '스파이더 맨-홈 커밍'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스파이더맨 흉내를 내는 한 사람이 시사회장에 도착해 차량위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파이더 맨 : 홈 커밍'은 북미에서 오는 7일 개봉예정. EPA 연합뉴스
올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동쪽으로 79km 떨어진 죈죄시 동물원에서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올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동쪽으로 79km 떨어진 죈죄시 동물원에서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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