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모두 하락세인 가운데, ‘군주-가면의 주인’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8, 29회은 전국 기준 각각 10.1%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군주’ 26, 27회 방송분이 기록한 10.8%, 12.2%와 비슷한 수준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6.7%와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다.
KBS2 '7일의 왕비'는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인 5.4%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시청률의 마지노선인 5% 이하를 찍고 말았다. 자체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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