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patient, HE = hospital employee, C = caretaker)
(P = 환자, HE = 직원, C = 보호자)
P: (Keeps crying.)
환자: (계속 운다.)
C: I’m sorry, but can the shot wait? I don’t think my boy is ready for it yet.
보호자: 죄송한데요, 조금 있다가 맞아도 될까요? 지금은 도저히 주사를 못 맞겠네요.
HE: As you wish, ma’am. You can take a seat here and wait until he calms down.
직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안정시켜 주세요.
C: Thank you.
보호자: 감사합니다.
HE: Tell us when you’re ready.
직원: 준비되면 말씀해 주세요.
P: Can’t I just skip the shot?
환자: 그냥 안 맞으면 안될까요?
HE: Yes, this shot is going to help you feel better.
직원: 이 주사를 맞아야 금방 나아요.
C: Maybe I can hold down his arm while he gets the shot.
보호자: 아니면 제가 아이 팔을 잡고 있을게요.
HE: Sure. Let me fetch our nurse.
직원: 알겠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불러올게요.
P: (Keeps screaming and wriggling.)
환자: (소리 지르며 계속 몸을 움직인다.)
C: (Rebukes the child to behave himself.)
보호자: (아이를 혼낸다.)
HE: He’s so scared. Please tell him that it’s not going to hurt much.
직원: 아이가 많이 무서운가 봐요. 하나도 안 아픈 거라고 말해주세요.
C: I’m sorry about this.
보호자: 네, 죄송합니다.
HE: Don’t worry. Sit him on your lap and cover his eyes if you will.
직원: 아니에요. 그럼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눈을 가려주세요.
C: All right.
보호자: 네.
HE: Moving his arms can be dangerous. Please hold his arm down as well.
직원: 아이가 계속 움직이면 위험하니까 팔을 꼭 잡고 있어 주세요.
C: Sure. How long will the shot take to finish?
보호자: 네, 주사 놓는 데 얼마나 걸리죠?
HE: It will be over in the blink of an eye.
직원: 주사는 금방 끝나요.
C: Okay, please hurry.
보호자: 네, 최대한 빨리 끝내주세요.
HE: Sure.
직원: 네, 알겠습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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