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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백경 "지금은 자영업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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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백경 "지금은 자영업자로 살고 있다"

입력
2017.06.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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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원타임 송백경이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밝혔다. 

송백경은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god 박준형-김태우, 신화 전진과 함께 출연했다.

송백경은 이날 '라디오스타'로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터. 자기 소개에서 송백경은 "과거 원타임으로 활동했던"이라고 입을 뗐다.

이를 듣던 전진은 "과거가 아니지 않냐. 해체하지 않았다"라고 말을 막았다.

송백경은 이어 "지금은 자영업자로 살고 있다. 얼마 전에 아들을…루빈이의 아빠로 타이틀이 늘었다, 송백경이다"라고 인사를 마쳤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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