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이동건이 환궁한 연우진을 포옹으로 맞이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9회에서는 이융(이동건 분)이 궁으로 돌아온 이역(연우진 분)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신하들은 이역에게 칼을 겨눴으나 이융은 이역을 반갑게 끌어안았다. "살아 있었구나"라며 웃었다.
얼떨떨해 하는 신하들을 향해 이융은 "죽은 줄 알았던 내 아우가 돌아왔다. 뭣들 하시오!" 소리쳤고 신하들은 일제히 고개를 조아렸다. 이역은 신하들에게 아는 체를 하며 인사했고, 그의 뒤에서 이융은 묘한 미소를 지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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