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이 이동건에게 "박민영을 갖고 싶다"고 선언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9회에서는 궁으로 돌아온 이역(연우진 분)이 이융(이동건 분)과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융은 이역에게 "갖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고, 이역은 "신채경을 갖고 싶다"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이역은 "신채경이 좋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이융은 "오랜만에 술을 마셨더니 취기가 오른다"며 자리를 피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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