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공유 포털 서비스 업체인 다날쏘시오의 이상무(사진) 대표가 공유 경제 전도사로 나섰다.
다날쏘시오는 지난 27일 이 대표가 전남 광주 사회적 공유경제연구소에서 열린 ‘공유광산 아카데미’에 참석,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내 최초의 공유 플랫폼인 ‘쏘시오’를 설립, 경영하면서 경험한 공유경제 사례와 성공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 대표는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의 발달로 서로 쉽게 연결되면서 소비 흐름도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정책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 4월 국내 공유 플랫폼으로 첫 선을 보인 쏘시오는 현재 18만5,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대표는 앞선 지난 2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공직자의 모습 및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공유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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