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키즈(BADKIZ)가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7일 배드키즈(모니카, 두나, 소민, 케이미, 유시)를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배드키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지하철 에티켓을 비롯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노래와 영상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노래는 배드키즈 히트곡 ‘귓방망이’를 개사한 것으로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한편 배드키즈는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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