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와 열애를 인정한 필독(본명 오광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13년부터 KBS2 드라마 '일말의 순정',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펼쳤으며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씨'에서는 주연을 맡아 정연주와 호흡을 맞췄다.
필독은 올초 방송된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도 출연했다. 극 중 은호원(고아성 분)의 동생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보라와 만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끼가 넘치는 춤꾼의 면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보라와 필독 양측은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힛더스테이지'에서 만나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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