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한다.
KBS2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28일 한국일보닷컴에 "워너원 일부 멤버들이 7월말 녹화에 참여, '조동아리'와 함께한다. 완전체 출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종 1위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이 속해 있다.
워너원은 오는 8월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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