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가족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장문복도 얼굴을 비칠 전망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8일 한국일보닷컴에 "아웃사이더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 합류나 고정 출연은 아니고 박건형, 로버트 켈리 교수처럼 스페셜 출연 형태"라고 밝혔다.
촬영에는 장문복도 함께했다. 가수 준비를 위해 상경한 장문복이 아웃사이더 집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이 살고 있다 보니 촬영에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27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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