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기상미션에 성공했다.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각각 미션을 완수하며 기상 미션에 성공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미션들이었고, 멤버들은 서로의 미션을 끊임없이 방해했다.
강호동은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말도 해선 안된다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바로 아픈 척을 했고, 규현은 "형 미션이 혹시 아무말도 안 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결국 다음날까지 묵언수행을 지켜 미션에 성공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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