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가 워너원 강다니엘과 커플 댄스를 춘 경험을 밝혔다.
차오루는 27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2년 전 '비밀병기 그녀'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초대'를 춰야 했는데 강다니엘이 댄서였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당시 강다니엘에 대해 "되게 열심히 하는 친구다. 어느 순간 TV를 보는데 나오고 있더라. 인터넷 찾아봤을 때 마침 실검 10위 안에 있었다. 이 친구 이렇게 잘 됐어? 싶어서 나도 엄마미소를 짓게 됐다. 뿌듯하다"고 했다.
그는 강다니엘에게 "활동 잘 하는 거 보고 있다. 열심히 하니까 되더라.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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