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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과거 가슴 성형 논란, 해명 위해 비키니 입고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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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과거 가슴 성형 논란, 해명 위해 비키니 입고 포즈"

입력
2017.06.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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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과거 활동 당시 독특한 경험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이지혜가 과거 활동 당시 독특한 경험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이지혜가 과거 취재진 앞에서 가슴 성형이 아님을 증명했던 일을 밝혔다.

이지혜는 27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20대 때 가슴 성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취재진 앞에 비키니 차림으로 섰던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들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가슴 성형 논란이 있었는데 결백하다는 걸 밝히기 위해 사장님이 시연을 하라고 한 거다. 가슴은 자연산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장님께서 이슈가 필요했던 것 같다. 26세쯤인데 내가 아이돌 출신이니까 사장님이 하라면 했다. 지금 생각하면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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