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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PD "'치인트' 등 만화→드라마, 싱크로율 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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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PD "'치인트' 등 만화→드라마, 싱크로율 늘 문제"

입력
2017.06.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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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임주환, 신세경, 정수정, 공명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배우 남주혁, 임주환, 신세경, 정수정, 공명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김병수 PD가 '하백의 신부' 캐스팅에 대해 얘기했다.

김병수 PD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 PD는 "인기 있는 원작을 가지고 드라마를 했을 때, 만화나 그림으로 표현되던 것과 싱크로율은 늘 문제들이 많긴 했다. '치인트' 때도 설왕설래가 있던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김 PD는 "캐스팅을 할 때 기준은, 어쨌든 이 드라마에 신과 인간계 사람들이 만나는 거니 신 같은 배우와 멋있는 배우를 찾는 게 우선이었다. 판타지를 줄 수 있는 캐스팅을 했다. 배우분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수 있으니 아직은 큰 이미지가 박혀 있지 않은 배우로 한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윤미경 작가의 원작 동명 베스트셀러 만화를 2017년 현대에 맞춰 재해석한 스핀오프 드라마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7월 3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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