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엄용수 "첫 번째 아내, 재산 지켜준 사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마당' 엄용수 "첫 번째 아내, 재산 지켜준 사람"

입력
2017.06.27 14:59
0 0

엄용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엄용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개그맨 엄용수가 이혼 소송으로 재산을 지켰다고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게스트로 엄용수가 출연했다.

이날 엄용수는 두 번 이혼 한 사실을 밝히며 “33년에 한 번씩 한 것이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과거의 실수를 갚으면서 살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특히 엄용수는 첫 번째 아내에 대해서는 “고마운 사람이다. 내 재산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말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동료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내가 가진 건물의 융자로 빌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혼소송 중이라 대출이 안 나왔다. 모든 재산이 가압류 된 상태였다”며 “내가 돈을 빌려줬다면 거지가 됐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비긴어게인''효리네', 황금알 된 JTBC 신의 한 수

[화보]티아라 은정, 매혹적인 자태

스텔라 민희, 티저 이미지 속 아련한 눈빛+섹시 포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