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이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아이언의 상해 및 협박 혐의에 대해 공판이 열렸다.
검찰 측은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아이언 측은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아이언은 전 여자친구 김씨와 성관계 도중 그의 얼굴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언은 이후에도 이별을 원하는 전 여자친구에게 전치 35일의 부상을 입혔으며 자해한 뒤 협박한 혐의가 추가 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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