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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가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VAV는 내달 4일 새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곡으로,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VAV는 이례적으로 신곡 타이틀 공개 전, 멤버 7인의 새 앨범 개인 재킷 이미지를 기습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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