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27일 "여자친구가 7월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3월 4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핑거팁'으로 활동했다. 기존 여자친구의 색깔에서 벗어난 변신으로 눈길을 모았다.
7월에는 이효리, 김태우 같은 가요계 선배들을 주축으로 엑소, 레드벨벳 같은 대형 아이돌 그룹, 정용화, 장현승 등 솔로 컴백도 예정돼 있다. 컴백을 알린 가수들이 상당한 가운데 여자친구도 가세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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