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이서진 에릭 윤균상 출연 확정, 7월 촬영"

에릭 이서진 윤균상(왼쪽부터)이 '삼시세끼 어촌편4'에 출연을 이어간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에서 다시 만난다.

tvN '삼시세끼' 관계자는 27일 한국일보닷컴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4'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 함께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했던 이서진이 어촌편으로 옮겨오면서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합류했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즌을 마쳤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는 7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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