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전국 기준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8.2%, 9.4%의 수치를 나타냈다. MBC '파수꾼'은 7.4%, 8.2%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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