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뉴스룸’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 측은 26일 오후 “이효리가 ‘뉴스룸’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가 ‘뉴스룸’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큰 활약을 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이자 남편이자 가수인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효리네 민박’ 1회는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 했으며,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가수로도 컴백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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