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첫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은 26일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워너원 SNS에는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들이 Wanna One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11명 멤버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11명 멤버들은 한 그룹인 것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어우러지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은 광고, 화보 촬영, 예능 출연 확정 등 음반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여름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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