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유선호가 국민 프로듀서님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라이관린, 유선호는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그 동안 사랑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노란색 편지지에 직접 그린 병아리 그림으로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별명을 나타냈다. 라이관린은 "4개월동안 저한테 응원해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너무 감사하고, 워너원 멤버 됐으니까 진짜 가수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겠죠? 워너원 화이팅~ 걸리버 막내 라이관린 화이팅!"이라며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로 고마움을 표했다.
유선호는 "병아리 연습생이었던 제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아직도 꿈같은 시간입니다. 다음에 만날 때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키도 180cm 넘어 있을게요)"라고 적으면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라이관린, 유선호는 내달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파이널 콘서트' 준비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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