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이 투병 생활 중 사칭 SNS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SNS에 본인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의 등장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해당 SNS는 김우빈이 전시회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마치 최근 근황인 것처럼 소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김우빈이 과거 공개한 사진이며 SNS 주인 역시 김우빈이 아니다. 소속사 측 역시 "본인이 아니다. 사칭 SNS다"라며 당혹스러워했다.
김우빈은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도청'은 크랭크인이 미뤄진 상황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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