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촬영을 마쳤다.
26일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지난 22일 크랭크업하며 즐거웠던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해진과 함께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김제영 감독까지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4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캐스팅 당시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 분)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물이다.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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