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가 ‘1박 2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는 최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기상송으로 사용됐다.
그는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제 신곡 ‘벌떡 일어나’가 기상송으로 울려 퍼졌다”며 “애청자로서 영광스러우면서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 국민이 벌떡 일어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상도는 지난 4월 4일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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