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과 이광수가 러브라인 의심에 발끈했다.
전소민은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졸았다며 옆자리에 앉은 이광수에게 한 대 때려달라고 했다.
이광수는 전소민의 이마를 팍 때렸다. 전소민은 "이렇게 세게 때리면 어떡해"라며 울상을 지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지석진은 "러브라인이야 뭐야"라고 했고, 하하는 "억지로 하지마"라고 타박했다.
전소민은 "그런 거 없다. 저도 싫다.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이광수에게 "원해? 나 안 원해"라고 했다. 이광수는 "아 왜 난리야"라며 황당해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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