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팬들에게 인사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2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튜디오에 직접 나왔다.
시노자키 아이에게 외모 관리 비법을 묻자 그는 "좋아하는 걸 먹고 행복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간장 게장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이 있었다. 시노자키 아이는 "친구 사이다.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는 트와이스라며 '치어 업'을 짧게 보여줬다. 시노자키 아이는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FNC 측 "초아 AOA 탈퇴 협의 중..결정된 바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