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던 스피스/사진=스피스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사흘째에도 선두를 내달렸다.
스피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를 친 스피스는 이날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부 위클리(미국·11언더파 199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스피스는 앞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스피스는 약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서며 투어 통산 10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안병훈(26)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공동 42위(2오버파 208타)에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관중들 앞 공개적으로 오재원 무안 준 이대호? 비판 '쇄도'
'나혼자산다' 김사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 다이어트 명언 재조명
장희진, 시선 집중시키는 섹시 보디라인...'장희진 맞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