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주말을 맞아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지난 24일 54만6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인 '하루'가 9만941명, 3위 '미이라'가 6만7482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트랜스포머'의 관객몰이는 압도적이다. 하루 50만명 이상 동원으로 누적 관객수는 126만5975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와 '미이라' 사이 '하루'의 존재감도 빛나고 있다. 관객수에서는 많이 뒤쳐지지만 꾸준히 2위 자리를 지키면서 누적 관객수는 89만8141명이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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