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태권도ㆍ한식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시범을 펼치고 있다.
미국 태권도 교육재단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올해 행사에는 28개 시범단과 가족 3,000여명이 참가해 품새, 태권 댄스, 격파 등의 기량을 선보여 뉴욕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와 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도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한식과 평창올림픽 홍보 이벤트를 펼쳤다. 뉴욕=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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