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가 살인자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24일 밤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4회(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에서 권민아(박유나 분)를 찌른 범인을 본 것 같다는 제보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왔다.
김수찬(박진우 분)은 마침 권민아를 찌른 목격자의 전화를 받았다. 그에 앞서 흉기에서 검출된 지문 검사 결과도 나왔다. 이를 본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특히 전화를 받은 이창준(유재명 분)은 놀라 그 길로 황시목(조승우 분)을 찾아갔다. 알고 보니 목격자 진술은 물론 지문 검사 결과가 모두 황시목을 가리키고 있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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