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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 KCM, 감동+웃음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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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 KCM, 감동+웃음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입력
2017.06.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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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방송캡처
가수 KCM이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방송캡처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 출연한 KCM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KCM은 24일 오후 방송된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멤버들과 함께 추자중학교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이날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은 취향대로 생강차와 레몬차를 마셨다. 맛본 차에 따라 KCM과 주우재, 정준하와 이재훈, 강타는 한 팀이 돼 ‘추자중학교 학생들에게 버거 배달하기’ 민원 처리에 나섰다.

한 팀이 된 KCM과 주우재는 배달할 버거가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스티로폼 박스 구하기부터 시작했다. KCM은 “스티로폼 박스를 얻을 수도 있을까”라고 묻는 주우재 말에 “무조건 얻지”라며 자신만만함으로 성공적인 민원 처리를 예고했다.

제작진으로 깜짝 분장한 채 진행된 몰래카메라 덕분에 KCM과 멤버들은 추자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사히 버거를 배달했다. 학생들과 축구 경기를 하며 즐거운 추억도 쌓았다.

특히 이날 KCM은 몰래카메라를 위해 오디오 감독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축구 경기 후반전 MC를 맡으며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갑자기 히어로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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