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김수현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24일 저녁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김수현에게 밥차 선물을 주기 전 다시 볼링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김수현을 상대로 설욕전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공을 굴리는 족족 나오는 스트라이크에 당황했다.
알고 보니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팀 레인에만 장치를 설치해 무조건 스트라이크가 나오도록 적용, 김수현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계획하고 있었다.
심지어 공이 도랑으로 빠져도 스트라이크가 나왔다. 멤버들은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능청스럽게 재대결을 기다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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