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일화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슈, 원기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원기준은 학교 선생을 꿈꿨으나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진로를 바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주결경 역시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주결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캐스팅이 됐다. 방과 후에 엄마랑 길을 가고 있는데 그 옆에 한국 사람이 기다리는 거다. 와 보라고 해서 갔더니 못 알아듣는 한국어로 뭐라고 하더라. 애프터스쿨 앨범 주면서 한국에 오라고 했고 엄마는 사기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길거리 캐스팅을 빙자한 지갑 도둑을 만난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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