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기준이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원기준은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원기준은 "무명시절에 경험을 많이 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새벽 우유 배달, 주유소 등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며 "그리고 이건 좀 특이한 건데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도 했었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원기준은 "활어를 횟집에 납품하는 아르바이트도 했다. 저녁에는 대리 운전도 했다"고 덧붙였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냐고 묻자 원기준은 "계셨다"고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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